총사업비 338억 원 중 지방재정교육교부금 138억 원 확보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충북 단양군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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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협약 체결 |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진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이 교육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338억 원 중 138억 원의 지방재정교육교부금을 확보했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교육·문화·체육·복지 통합 공간으로, 이번 1차 공모에서는 총 7개 사업이 선정됐다.
군은 상진초등학교 부지에 총 사업비 338억 원을 투입해 늘봄거점센터, 자기주도학습공간, 지역커뮤니티 거점센터, 지하주차장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시내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진리 주민들에게 균형 있는 교육·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한 성과”라며 “공모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누구나 부러워하는 학교복합시설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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