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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와 정담회(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및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 임원진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는 현재 지역아동센터 64개소에 2,180명의 아동이, 다함께돌봄센터 15개소에 348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다. 안산시가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현재 진행되는 사업들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 추진 ▲현안 공유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의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이혜림 협의회장과 김미애 지회장은 “이번 정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반영돼 안산에 아이들에게 더 좋은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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