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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3억여원을 지원받아 제천시와 지역의 인문자산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세명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제천시의 협력을 받아 ‘Think locally act globally 창의·공생·발신의 글로컬 스마트인문도시제천’ 이라는 비전으로, ▲역사문화인문도시구현:창의 ▲Intercultural City 구현: 공생 ▲글로컬스마트인문도시 구현: 발신 등을 추진 목적으로 시행한다.
3년간 인문강좌(시민교양대학), 인문체험(의병캠프), 인문축제, 청풍인문의 국제화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연구책임자인 이연종 교수는“제천시를 ‘문화기반을 중시하는 인문창의도시’,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행복도시’, ‘동아시아가치를 중시하는 글로컬 인문도시‘로 가꾸어 나가고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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