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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위치도(사진=단원구)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는 대부북동 소재 대선3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경기남부지역본부)와의 업무협조를 기반으로 지적재조사 측량을 거쳐 경계와 면적 등을 새로이 확정하는 국고보조사업이다.
이번에 측량이 완료된 대선3지구(225필지/16만 1,313.5㎡)는 단원구 대부북동에 소재한다. 앞서 지난 2023년 10월 사업을 시작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정이었던 올해 10월보다 약 8개월을 앞당겨 사업을 완료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청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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