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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사진=사천시)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사천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6월 한달간 대대적 홍보활동 및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동물학대, 유기 NO!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공원 및 시가지 20개소에 펫티켓 및 입양홍보 현수막을 활용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관내 공원을 찾는 반려인들에게 펫티켓 문화 확산을 위한 계도활동과 함께 배변봉투 관리함을 일제 점검에 나선다.
특히 오는 19일 삼천포종합운동장 및 용두공원 일원 등에서 펫티켓 및 입양홍보를 위한 2차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보다 앞선 지난 5일에는 사남면 초전공원, 우주항공 테마공원 등에서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 및 유기동물 입양 증대를 위한 1차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박동식 시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며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천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유실·유기견 신고 및 유기동물 입양은 농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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