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과학적 악취관리 위한 ‘환경컨트롤센터 견학’ 운영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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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환경컨트롤센터(단원구 첨단로 726)에서 견학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는 산업단지 환경관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행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반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컨트롤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하고 있다.

환경컨트롤센터는 산업단지 악취 문제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통합 환경관리 시스템이다. 고정식 측정소와 악취측정센서, 원격악취포집기, 예측 모델링 시스템 등을 활용해 악취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응하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U-Clean 통합시스템 운영 설명과 시연 ▲전망대공원 견학 ▲악취방지시설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산업단지 환경관리 과정과 악취 저감 시스템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다.

최근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도 견학에 참여해 산업단지 환경관리 시스템과 악취 대응 체계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현장 설명과 시스템 시연을 통해 환경관리 기술과 산업현장 운영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컨트롤센터 견학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김운학 산업지원본부장은 “환경컨트롤센터 견학 프로그램이 시민과 학생들에게 산업단지 환경관리의 중요성과 시의 대응 노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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