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주 회장 “미봉책 아닌 판을 바꾸는 포용금융 대전환 실천 통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하는 시장 조력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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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돕는 포용금융 로드맵 본격 가동!!(사진=하나금융그룹)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6년 3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조기 집행을 포함한 포용금융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그룹은 2026년 ‘3대 현장 맞춤형 이행 방안'으로 ▲금융 양극화 해소 ▲금융 자립 지원 ▲포용 인프라 확충 등을 설정하여, 금융 공급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체감형 포용금융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함영주 회장은 “포용금융은 단순한 기부나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서민의 삶에 온기를 돌게 하는 금융 본연의 진정성 있는 소명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봉책이 아닌 판을 바꾸는 포용금융 대전환을 통해 하나금융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시장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포용금융 연간 이행 목표로 수립한 3.1조원 중 4월 현재 이미 40%를 상회하는 1.3조원의 누적 집행 실적을 달성하며 민생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내수 경기 회복 지연이라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과 저신용 서민층, 청년 등 가장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전 관계사가 역량을 결집해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포용적 자금을 공급해 온 노력의 결과다. 이번 포용금융 로드맵 발표에 따라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재기를 돕는 그룹의 다양한 포용금융 정책은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 [금융 양극화 해소] 중·저신용자 및 소상공인 재기 돕는 3조원 규모 특화 금융 공급
하나금융그룹의 주력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느끼는 서민과 한계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자금 수급과 경제적 성공을 돕기 위해 포용금융 전용 신상품을 조기 출시하고 자금 공급을 가속화한다.
우선, 2조원 규모의 중·저신용자 전용 특화 상품인 『하나원큐중금리대출』을 6월 전격 출시하며, 한도 소진 시 추가 공급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금융 거래에서 소외되기 쉬운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중·저신용자로, 급격한 시장 금리 변동성에 취약한 서민들을 위해 최대 1천만원 한도로 연말까지 연 5.5%의 고정금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원큐중금리대출’은 영업점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속하게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해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의 갈아타기 기능도 더해 중·저신용자의 신용 회복 및 이자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성실하게 채무를 갚아온 영세 자영업 사장님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하나더소호 성공사다리대출』을 출시한다. 대상은 하나은행 대출 원리금을 성실히 상환 중이거나 전액 상환한 이력이 있는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이다.
고유가와 내수 침체 장기화로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개인당 최대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최저 연 4.5%의 낮은 금리로 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언제든 여유 자금이 생기면 수수료 없이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중도상환해약금을 전액 면제하는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 [금융 자립 지원] 2천억 규모 연체채권 전격 소각 및 대안신용평가 고도화
한계 상황에 처한 차주들의 장기 채무 굴레를 걷어내 정상적인 경제 활동 인구로의 빠른 회복을 유도하고, 동시에 금융 이력 부족으로 소외되던 씬파일러(Thin Filer)를 포용하기 위한 리스크 정밀 진단 체계도 가동한다.
먼저, 연체자들의 실질적인 고통 경감과 신속한 자립을 도모하고자 총 2천억원 규모(약 1.4만좌)의 『연체채권 선제적 소멸시효 중단 및 채무 소각』을 6월 중 실시한다.
장기간 채무부담을 안고 있는 개인 채무자 중 특수채권 편입 후 5년이 경과한 5천만원 이하의 개인금융 채권 약 2천억원 규모의 시효를 연장하지 않고 완전히 소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천만원 미만의 보증서 대출의 대위변제 완료 후 남은 잔여 원리금에 대해서도 40억원(약 1.2만좌) 상당을 선제적으로 즉시 소각하는 등 신용 악화와 낙인 효과로 경제 활동에 제약을 받던 채무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도울 방침이다.
더불어, 서민들의 정당한 신용 평가를 보장하고 제도권 금융 안착을 돕기 위해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참여하는 TF 구성을 통해 『대안 데이터 활용 신용평가체계 고도화』도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8종(통신정보, 휴대폰 소액결제, 커머스 정보, 카드 가맹점 정보 등)의 대안정보 라인업을 운영 중이며, 향후 금융결제원, 교보문고, 세금 환급 정보 등 생활 밀착형 정보 7종을 신규 도입해 금융권 최대 수준의 대안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개인금융 신용평가 모형에 입체적으로 장착해 올해 하반기부터 전면 적용하고, 소상공인의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하기 위해 신용정보원 주관으로 개발 완료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을 오는 8월 선제 탑재해, 신규 상품과 보증서 담보 심사에서 파일럿 테스트 형태로 가동한다.
■ [포용 인프라 확충] 청년 주거 안전망 마련 및 서민금융 기반 확대 위한 1천억원 출연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 위협인 전세사기로부터 청년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제도권 금융의 사각지대에 놓여 불법 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서민들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선다.
그룹은 주거 불안을 겪는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 권리 수호를 위해 『청년지킴이 전세사기 보장보험』을 하나은행과 하나손해보험의 공동 상품으로 출시하여, 전세자금대출을 새롭게 신청하는 청년층 총 3만 명에게 무료 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임대인이나 중개업자의 위법 행위, 서류 위조, 입주 후 발생하는 불법 권리 침해로 인한 임차보증금 유실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사후 실질적인 자금을 보상하여 소중한 청년의 삶을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도맡을 계획이다.
서민 자금의 적시 지원과 금융 소외자 구제를 견인하는 대표 공익 기금인 『하나미소금융재단 앞 1천억원 추가 특별 출연』도 단행한다.
1천억원 규모의 출연금은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 소외자 대출 상품 4종 세트' 등을 집중 취급하는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한 저소득·저신용 청년들과 영세 자영업자, 특히 경제 인프라가 열악한 지방 영세 소상공인들이 제도권 금융의 안정적인 혜택 속에서 생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민금융 공급 인프라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그룹의 관계사인 하나카드는 신고 매출액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의 유동성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 매출 대금 조기지급 제도’를 시행하여 현재까지 3.3조원을 조기 지급했으며, 하나캐피탈은 저신용 생계형 화물차 차주를 대상으로 우대금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의 경우에도 햇살론 지원 확대와 함께 취약 차주 및 보이스피싱 피해자 상환 유예 등 자체 채무조정을 시행 중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금융 등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기간산업·첨단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민생경제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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