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찾아가는 전입신고(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도립대에서 운영된 옥천군 주관, 『찾아가는 전입신고』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옥천군 성장정책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타지에서 전입한 학생들의 빠른 정착을 돕고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충북 도립대 교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옥천군으로 전입한 학생들은 △관내대학 전입학생 축하금 100만 원, △개인 전입축하금 20만 원, △연간 10만 원씩 3년간 지원하는 학생 추가장려금 30만 원 등 최대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이외에도 △청년 전 ‧ 월세 지원 사업, △청년 이사비‧중개 보수료 지원,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청년층 유입을 증가하기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행사를 통해 옥천군으로 전입한 학생 수는 34명으로 집계됐다. 행사의 긍정적인 영향이 인구 5만 명 돌파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를 통해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학생은 직접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민원팀을 방문하여 전입신고 하면 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GH, 국내 첫 산업단지 수열에너지 도입... K-water와 시범사업 협약 체결...
류현주 / 25.12.03

정치일반
[기획 보도] 안양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로 본 과제와 방향
류현주 / 25.12.03

문화
보건복지부, 중소병원 환자안전을 위한 첫걸음 의료기관 기본 인증제도 도입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기획보도]주민이 만드는 마을의 변화 시흥시 주민자치 성과 ‘활짝’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진천군, 2026~2030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