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250포, 컵라면 150박스, 겨울이불 60채 등 온정의 손길 모여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와동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은 쌀(10kg) 250포와 컵라면 150박스, 겨울 이불 60채 등의 전달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07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와동 직능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올해 19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시작했고,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쌀 뿐만 아니라 식품(컵라면 등), 이불 등으로 품목을 늘려 행사를 진행해 더 풍성한 나눔 문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능단체장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애자 와동장은 “와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두고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신 와동 직능단체, 기업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는 와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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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제19회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 행사 개최(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와동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은 쌀(10kg) 250포와 컵라면 150박스, 겨울 이불 60채 등의 전달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07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와동 직능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올해 19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시작했고,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쌀 뿐만 아니라 식품(컵라면 등), 이불 등으로 품목을 늘려 행사를 진행해 더 풍성한 나눔 문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능단체장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애자 와동장은 “와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두고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신 와동 직능단체, 기업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후원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는 와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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