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헬로우 2025 주민과 함께 협력의 해’ 다짐

장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2 1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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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1일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사이동 방문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사동복지센터에서 ‘함께하는 Hello 2025’를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이동 주민들과 희망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참여 아동들이 ‘사이동의 노래’를 합창하며 주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을 포함한 30여 명의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이동의 날 지정 기념, 사이동 주간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지기도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맨 왼쪽 가운데)이 지난 11일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사이동 방문에서 참석자들에게 격려 인사를 건네고 있다.(사진=안산시)

 

‘사이동 주간행사’는 2024년 사이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으로 2025년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에는 ▲사이동의 날 기념음악회 ▲토크살롱 ▲사생대회 ▲기념식 ▲나눔봉사 ▲식목행사 ▲감골축제 등 요일별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날 ‘동행’ 행사에서는 ‘사이동 주간행사’의 기획, 홍보, 장소지원 등 주민·기관·단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세부적인 방안을 모색하면서 협력과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사이동 주간행사를 통해 주민 간 협력이 낳은 응집된 에너지가 2025년 시정을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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