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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청 전경 |
24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는 2024년 도내 11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 및 체납처분 실적 등 징수관련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성과(징수실적)·활동(체납처분)·발굴(세수증대 시책)등 총 5개 평가분야, 15개의 지표를 가지고 시군을 평가한다.
시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계획을 바탕으로 부동산·자동차 압류 및 공매는 물론 체납자의 보험 환급금·국세 및 지방세 환급금·예금·신용카드 매출채권 등을 압류해 왔다.
또 체납법인의 제2차 납세의무자를 지정 관리했으며 정리 보류된 자료도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해 재산을 압류하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조세 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생계형 체납자가 증가함에 따라 거소지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를 파악해 분납을 유도를 하는 등 납세자를 위한 조세행정을 구현하는 데도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숙한 시민들의 납세의식과 전 직원들이 적극 협력해 이번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체납징수와 더불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을 펼쳐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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