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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규철 옥천군수가 29일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은 29일 옥천군 안전·보건관리 및 종사자의 의견을 듣고자 ‘2025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12명으로 구성된 사용자 및 근로자 위원들과의 대면회의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대책 추진실적 보고 ▲상반기 옥천군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 결과 보고 ▲최근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재발 방지 대책 논의 등이었다. 특히 군은 옥외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냉방조끼 500개를 배부하고, 130명에게 파상풍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안전기술진흥원 김용무 전무와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김진호 소장이 참석해 중앙정부와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 정책 방향을 안내했으며 근로자 대표위원인 강영호 지부장은 “옥천군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사안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을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원장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험요인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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