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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청 전경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단양군이 민선7기 군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실무형 조직 정비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단양군은 능동적인 행정수요 대응과 대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3개 팀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1개 팀을 분팀하고 1개팀 부서 변경과 1과 명칭 변경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군은 행정복지국 관광정책과 내에관광개발2팀과 관광시설관리팀을 신설해 체류형 관광도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신설팀은 사계절 관광휴양시설사업과 종합 수상레저 사업 등 주요 관광사업들에 대해 담당부서와 지원부서를 구분해 업무분장을 명확히 함에 따라 신속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복지과 기존 경로장애팀을 노인복지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분팀해 사회 취약층인 장애인과 노인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했다.
분산된 농업업무를 일원화 하기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활력과를 농촌활력마케팅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농업축산과 유통지원팀을 농촌활력마케팅과 내에 농산물마케팅팀으로 변경해 현장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응토록 했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단양군 행정조직은 본청 2국 1담당관 11과 56개팀, 2개 직속기관, 2개 사업소, 8개 읍·면사무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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