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CCTV‧비상벨 등 시설물 스마트폴 설치…방범창 등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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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경찰위원회 전남대 환경개선 사업 회의/광주시 제공 |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하반기 전남대 인근 원룸촌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 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가 지역별 치안수요를 반영해 지자체의 주민 생활안전 시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광주경찰청과 협업해 ‘대학가 범죄예방 복합 커뮤니티 조성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광주자치경찰위는 사업비를 전국 최고로 확보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광주경찰청은 총 사업비 7억원(국비 3억5000만원, 시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 원룸촌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대 후문‧상대 인근 원룸촌은 대학생 1인 가구 등이 밀집된 곳으로 야간 보행환경 개선 요구가 가장 많았던 지역이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이 곳에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비상벨 ▲홍보용 전광판 등 범죄예방 시설물 스마트폴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저층부 범죄 취약 원룸에는 ▲방범창 ▲가스배관 가시덮개 설치 등을 지원한다.
※ 스마트폴 : 가로등·보안등·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에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스마트 횡단보도 등 최신 정보기술(IT) 기능을 결합한 첨단 시설물.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는 그동안 부족한 지방예산으로 추진해 온 범죄예방 사업에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더불어 범죄 취약계층의 침입범죄 예방 등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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