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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 옥천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사진=옥천군)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이경래) 직원들이 옥천에 고향사랑기부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진 행보로 지역사회 및 농촌과 함께하는 금융이라는 농협의 핵심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농협 직원들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경래 지부장은 “농협의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옥천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규철 옥천군수는 “매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는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제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옥천군은 지난 2년간 5억 5천여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했다.
군은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금 유치와 기금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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