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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 전경 |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 고성군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2023년 학교폭력 접수가 80건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학폭으로 인정된 건에 대해서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즉답을 피했다.
고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관내 초·중·고 학폭 접수 건수는 총 82건이다. 초등학교 26건, 중학교 18건, 고등학교 38건이다.
2020년에 비하면 2023년 고성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 폭력 접수 건수는 약 1.8배 이상 증가했다. 2020년 기준 학교 폭력 접수는 초등학교 8건, 중학교 16건, 고등학교 22건 등 총 46건이다.
2022년 기준은 초등학교 20건, 중학교 15건, 고등학교 35건 총 70건이며,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는 초등학교 11건, 중학교 12건, 고등학교 14건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3년 기준 고성군 관내 초·중·고 학생 수는 총 4,474명으로, 2020년 4,640명에 비해 약 5% 가량 줄어들었지만 학폭 접수는 오히려 대폭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저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학폭 접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 실제 학폭으로 인정된 건은 정보공개를 청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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