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242명 참가…본선 진출자 10명 선발
10월 11일 영산강 축제 주무대서 우승자 가려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6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제17회 나주영산강 전국가요제’ 예선 경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42명이 참가해 지난해(170명)보다 72명이 증가,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예선 심사 결과, 당초 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참가자가 늘어남에 따라 현장 동의를 받아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지역별로는 파주, 강릉, 제주, 광주, 여수, 정읍, 무안, 화순에서 각각 1명, 그리고 나주 출신 2명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본선은 오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 기간(10월 8일~12일)인 10월 11일(토) 오후 5시 축제 주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본선 무대에는 총 107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대상 1명(500만 원)을 비롯해 금·은·동상, 장려상, 입상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한 (사)나주연예협회 윤선순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선에서는 더욱 수준 높은 경연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예선을 통해 선발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영산강축제의 무대에서 노래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11일 영산강 축제 주무대서 우승자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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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나주영산강 전국가요제 예선 개최/나주시 제공 |
이번 예선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42명이 참가해 지난해(170명)보다 72명이 증가,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예선 심사 결과, 당초 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참가자가 늘어남에 따라 현장 동의를 받아 총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지역별로는 파주, 강릉, 제주, 광주, 여수, 정읍, 무안, 화순에서 각각 1명, 그리고 나주 출신 2명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본선은 오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 기간(10월 8일~12일)인 10월 11일(토) 오후 5시 축제 주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본선 무대에는 총 107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대상 1명(500만 원)을 비롯해 금·은·동상, 장려상, 입상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한 (사)나주연예협회 윤선순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선에서는 더욱 수준 높은 경연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예선을 통해 선발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영산강축제의 무대에서 노래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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