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조업선」, 「양식장관리선」 등 안전 취약선박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통영해양경찰서가 3월부터 관내 선박 중 「1인 조업선」, 「양식장관리선」 등 사고발생 시 신고 및 구조에 어려움이 있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올 2월 기준 관내 어선 5,800여척 중 1인 조업선은 2,300여척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양식장 관리선은 1,500여척으로 약 27%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반면에 안전관리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었다.
1인 조업선의 경우 사고발생 시 신고 및 구조에 어려움이 있어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렵고, 양식장관리선의 경우 출입항신고 및 승선원 변동 신고의무가 없어 사고발생 시 초기에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이 곤란하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영해경은 이들 선박의 조업패턴을 분석해 주 조업해역과 주 출·입항시간대 예방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승선원 변동 미신고 일제 단속실시 및 지역사회 협업과 어업인 상대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철웅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 추진을 통해 사고 위험요인을 최소화 하고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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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안전관리 사진=통영해경 |
통영해경에 따르면 올 2월 기준 관내 어선 5,800여척 중 1인 조업선은 2,300여척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양식장 관리선은 1,500여척으로 약 27%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반면에 안전관리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었다.
1인 조업선의 경우 사고발생 시 신고 및 구조에 어려움이 있어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렵고, 양식장관리선의 경우 출입항신고 및 승선원 변동 신고의무가 없어 사고발생 시 초기에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이 곤란하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영해경은 이들 선박의 조업패턴을 분석해 주 조업해역과 주 출·입항시간대 예방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승선원 변동 미신고 일제 단속실시 및 지역사회 협업과 어업인 상대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철웅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 추진을 통해 사고 위험요인을 최소화 하고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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