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 청양군 수해 복구 ‘구슬땀’

김교연 / 기사승인 : 2022-09-05 1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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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봉사단이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군 멜론 농가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세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 재난재해봉사단(단장 박성규)이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군 멜론 농가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봉사단은 지난달 23일 청남면 대흥리를 찾아 1차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제대로 크지 못한 멜론과 고추 가지 뽑기, 비닐 걷고, 말뚝 뽑기 등 활동을 펼쳤다.

 

박성규 단장은 “힘든 수해 복구 활동에 마음을 모아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 농가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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