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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저녁 10시 38분경 세종시 금남면의 공유전동킥보드 충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지난 3일 저녁 10시 38분경 세종시 금남면의 공유전동킥보드 충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37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 판넬 1개동 100㎡태워 소방서 추산 5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인력 4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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