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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로·진학 햇빛학교(사진제공=서천교육청)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서천교육청은 9일과 10일에 관내 초·중·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학교생활기록부 이해와 대입전형 준비전략을 주제로 ‘진로·진학 햇빛학교’를 운영했다.
작년의 ‘대학입시 달빛학교’에 이어 올해도 서천교육청과 선문대학교가 공동 주관하여 자녀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주제로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실시됐다.
9일에는 진로진학 전문가 초청 ‘학교생활기록부 바로 읽기 및 진학지도 사례’란 내용으로, 10일에는 대학교 입학사정관 초청 2022~2023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전략’이란 내용으로 학교생활기록부와 대입전형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참석 인원을 제한해 이뤄졌다. 꾸준한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보는 관점과 대입전형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궁금함이 해소되고 준비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서천교육청 진로진학업무 담당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중학생의 고입전형 궁금증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상담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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