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해미읍성 축제( 사진제공= 서산문화재단)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서산문화재단은 31일 재단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축제는 10월8일부터 3일간 ‘민초가 쌓은 600년, 미래를 향한 600년’을 주제로 계획됐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 감염 위험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1년 순연키로 했다.
지난 30일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가 임시총회를 열고 연기에 뜻을 모아 재단에 전달했으며,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재단은 축제를 1년 연기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넘치는 문화·역사 콘텐츠를 구성해 축성600주년에 걸맞게 준비키로 했다.
맹정호 이사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축제를 1년 연기하게 됐다"며 “더 의미있고 다채롭게 준비해 서산의 역사와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축성 600주년을 주제로 2022년 10월 열리게 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동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2025년 하반기 수원시 최우수 적극행정은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 플랫폼’
프레스뉴스 / 25.10.15
문화
세계 문화 체험‧놀이 가득한 "종로 가족사랑 어울림한마당"
프레스뉴스 / 25.10.15
사회
음성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5
스포츠
부산시, 오는 17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 바다·열정·예술이 하나로
프레스뉴스 / 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