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오픈...자활근로사업단이 기업과 협업한 창업모델로 주목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가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을 다음달 1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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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1일 오픈을 앞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 전경(사진=세종시) |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중인 자활근로사업단 ‘도담카페’가 주식회사 카페희다와 협업을 통해 창업하게 된 카페이다.
도담카페는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지난 5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2년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담카페 자활근로사업단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중앙자산키움펀드기금과 세종시 자활기금 등 총 1억 원을 활용해 사업장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카페희다 세종나성점은 가맹본부의 전략적 홍보 마케팅과 배달앱 서비스 등 민간 기업의 노하우가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창업은 자활근로사업단이 기업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후 성장 가능성 높은 창업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참여자들에게 시장경쟁에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카페는 나성동 메가박스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나성로 41, 하해빌딩 1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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