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단양군은 석회석 자원 및 신소재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재)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이사장 류한우 군수)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학?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 기술 분야의 시설 및 장비 조성을 지원하며, 구축된 연구시설 및 장비로 국내 기업이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분석, 실증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석회석 제조업 질소산화물 감축 개방형 플랫폼 구축 사업’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2024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79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과제 추진이 완료되면 국내 비금속 광물 중 매장량의 83% 이상을 차지하는 석회석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석회석 제조 공정 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조계홍 연구소장은 “이번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선정을 통해 기술 개발이 연구실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화되고, 시장 출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는 2011년부터 석회석 광물에 대한 X선-분석을 포함한 2개 분야의 화학 부문 국제공인시험기관을 운영해 충북 및 강원 지역의 50여 석회석 및 시멘트 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