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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안고 동아리 학생들, 안산시에 사랑의 성금 106만 원 전달(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경안고등학교 커피바리스타반과 일본문화탐구반 동아리로부터 사랑의 성금 106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경안고등학교는 1995년 설립돼 ‘어질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멋있게 살아가자’라는 교훈 아래 미래 사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커피바리스타반 동아리는 10년 넘게 안산시 상록노인복지관을 비롯해 여러 기관에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은 “즐거운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좋은 일에 쓰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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