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올해 들어 4번째 ‘CNU Honor Scholarship’ 기금 기부
청암장학재단 이언구 이사장은 8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CNU Honor Scholarship 장학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CNU Honor Scholarship’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1월 5일), 삼진정밀 정태희 회장(2월 16일), 충남대 이진숙 총장(3월 23일)에 이어 이언구 이사장이 ‘CNU Honor Scholarship 장학기금’ 4호 기부자가 됐다.
이언구 이사장은 ‘슈퍼 엘리트’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설한 ‘CNU Honor Scholarship’ 제도의 필요성을 적극 공감하고 2억 원의 장학기금 기부를 흔쾌히 약속했다.
이언구 이사장은 지난해 10월에도 예비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생명과학대학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에 5000만원을, 2014년에는 학생들의 직무체험 및 창업지원을 위해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모교와 후배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적십자 아너스클럽(대전세종 3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세종시 6호)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암장학재단 이언구 이사장은 “이진숙 총장님으로부터 직접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NU Honor Scholarship’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깊이 공감해 장학기금 기부를 결심했다”며 “모교의 후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이언구 이사장님의 기부 정신과 인재양성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이기도한 이언구 이사장님의 기부는 충남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가 지난해 10월 신설한 ‘CNU Honor Scholarship’ 제도는 이진숙 총장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파격적인 지원제도로 학사부터 박사까지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은 물론, 학부 졸업 후 해외 유수의 대학에 유학할 경우 유학 지원금까지 1인당 최대 약 2억 원을 지원한다.
충남대는 올 들어 1호부터 4호까지 이어지고 있는 ‘CNU Honor Scholarship’ 기부를 토대로 이 장학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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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충남대)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충남대학교가 지역의 슈퍼 엘리트 양성을 위해 신설한 ‘CNU Honor Scholarship’제도를 지원하는 4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충남대 동문인 청암장학재단 이언구(농업경제학과 82학번) 이사장.
청암장학재단 이언구 이사장은 8일 오후 2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CNU Honor Scholarship 장학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CNU Honor Scholarship’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1월 5일), 삼진정밀 정태희 회장(2월 16일), 충남대 이진숙 총장(3월 23일)에 이어 이언구 이사장이 ‘CNU Honor Scholarship 장학기금’ 4호 기부자가 됐다.
이언구 이사장은 ‘슈퍼 엘리트’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설한 ‘CNU Honor Scholarship’ 제도의 필요성을 적극 공감하고 2억 원의 장학기금 기부를 흔쾌히 약속했다.
이언구 이사장은 지난해 10월에도 예비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생명과학대학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에 5000만원을, 2014년에는 학생들의 직무체험 및 창업지원을 위해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모교와 후배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와 함께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적십자 아너스클럽(대전세종 3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세종시 6호)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암장학재단 이언구 이사장은 “이진숙 총장님으로부터 직접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NU Honor Scholarship’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깊이 공감해 장학기금 기부를 결심했다”며 “모교의 후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이언구 이사장님의 기부 정신과 인재양성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이기도한 이언구 이사장님의 기부는 충남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가 지난해 10월 신설한 ‘CNU Honor Scholarship’ 제도는 이진숙 총장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파격적인 지원제도로 학사부터 박사까지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은 물론, 학부 졸업 후 해외 유수의 대학에 유학할 경우 유학 지원금까지 1인당 최대 약 2억 원을 지원한다.
충남대는 올 들어 1호부터 4호까지 이어지고 있는 ‘CNU Honor Scholarship’ 기부를 토대로 이 장학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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