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서 성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소프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12개 대학이 참가했다.
대전대는 개인단식과 단체전에 출전한 가운데 개인단식에 출전한 최성림(4학년)과 오승언(1학년)이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성림이 4: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선배의 자존심을 지킨 최성림과, 신입생의 반란을 일으킨 오승언과의 시합이 주목받았고,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기도 했다.
이어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한 대전대는 매 대회 연속 메달획득의 기록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
조홍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2주 전 대학 연맹전 이후 체력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경기를 임하려는 정신력으로 좋은 성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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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대)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이 대학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조홍석)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대학부 경기에서 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소프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12개 대학이 참가했다.
대전대는 개인단식과 단체전에 출전한 가운데 개인단식에 출전한 최성림(4학년)과 오승언(1학년)이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성림이 4: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선배의 자존심을 지킨 최성림과, 신입생의 반란을 일으킨 오승언과의 시합이 주목받았고,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기도 했다.
이어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한 대전대는 매 대회 연속 메달획득의 기록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
조홍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2주 전 대학 연맹전 이후 체력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경기를 임하려는 정신력으로 좋은 성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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