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임광현 비서실장 임명…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13: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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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 책임 어느 때보다 무거워"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 비서실장이 지난달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이다. 사진은 임광현 국세청장이 지난 7월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체납관리단 실태확인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모습./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지난달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 인선 발표를 통해 “임 신임 실장은 22대 국회의원과 국세청장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무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특히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 정 청 간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인선 발표에 앞서 “이제 마지막 임무를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며 비서실장으로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는 뜻도 밝혔다.

 

임 신임 비서실장은 이날 임명 소감을 밝히며 대통령비서실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임 신임 비서실장은 “정권 초기 내란 극복과 경제 회복에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신 강훈식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었고, 국민과 함께 대전환의 길을 걷고 있다”며 그간의 국정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신임 비서실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이 아닐까 한다”며 “앞으로 대통령을 보좌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청와대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민생 성과를 위해 온 힘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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