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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금성백조) |
[프레스뉴스] 강기동= 금성백조주택이 부산 일동·남양·청산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18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금성백조의 첫 부산지역 정비사업지로, 영도구 청학동 69-80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연면적 1만7021㎡, 지하 1층~지상 18층, 공동주택 15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된다.
향후 건축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이주 및 철거를 거쳐 2022년 분양 및 착공 예정으로 도급 금액은 279억원이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 일산 1-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수주는 수도권 정비사업지였는데 올해 부산에서 의미 있는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며 “최고의 품질과 건설서비스로 향후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성백조는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4.83대1, 최고 4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순항 중이다. 오는 하반기에는 천안 아산 탕정지구 2-A3블록에 791세대 규모의 예미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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