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대전 서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9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정권의 불의에 항거했던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둔지미공원에 자리한 3·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3·8민주의거는 충청권 최초 학생운동이자 4·19혁명의 도화선으로, 대전지역 민주화 운동의 효시로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장종태 청장은 “4·19 혁명 제61주년을 맞이하여 그날의 정의롭고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는 계기로 3·8 민주의거 기념탑을 찾았다”며 “대구 2·27민주운동, 대전 3·8 민주의거, 마산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으로 이룩된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정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자신을 사랑하라
이경희 / 25.10.15
사회
달성 교육 문제, 현장에서 답 찾는다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5
국회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해피누리노인복지관 새단장 기념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