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경찰청‧교통안전공단‧노인회 등 6개 기관·2개 단체 참여
- 쌍방향 소통으로 근본‧실효적 해결책 모색…안전문화 확산 노력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증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광주경찰청, 광주시 고령사회정책과·교통운영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등 6개 기관과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 광주시니어클럽협회 2개 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홍보와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각 기관과 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제언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지역 어르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됐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한 번의 논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은다면 더욱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쌍방향 소통으로 근본‧실효적 해결책 모색…안전문화 확산 노력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증진 간담회/광주시 제공 |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증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광주경찰청, 광주시 고령사회정책과·교통운영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등 6개 기관과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 광주시니어클럽협회 2개 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홍보와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각 기관과 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제언하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지역 어르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됐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한 번의 논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은다면 더욱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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