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행안부 ‘공공데이터 뉴딜 공모사업’ 선정돼

최정현 / 기사승인 : 2021-04-28 1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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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어 2년 연속 선정…국비 2억 원 확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한국판 데이터 뉴딜 선도적 대응
▲ 대전 서구청사 (사진제공=대전 서구)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뉴딜 공모사업’에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뉴딜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 가속화를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데이터 산업육성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안전데이터 기반 분석 및 개방 서비스 구축’으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사업과 연계 추진된다.

이에 따라 지역인재로 구성된 청년인턴 15명이 참여하게 되며, 구축된 데이터는 연말 이후 공공데이터 포털 및 서구 공공데이터 개방 플랫폼을 통해 개방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양질의 공공데이터 구축과 가공을 통해 데이터 기반환경을 만들어 공공데이터 선도 기관으로서 주민편의 증진과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등 새로운 시대에 맞는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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