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역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이어져

류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4:17: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옥천군보건소 최우수기관 포상금·옥천직업교육학원 심다영 원장 장학금 각 100만 원 기탁
▲옥천군보건소 기탁(사진=옥천군)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일부인 100만 원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며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옥천군보건소는 그동안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비롯해 걷기 활성화, 비만 예방, 금연, 영양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옥천직업교육학원 심다영 원장 기탁(사진=옥천군)

 

이와 함께 옥천직업교육학원 심다영 원장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옥천군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심 원장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심다영 원장은 “지역에서 교육기관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보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옥천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포상금 일부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기탁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장학회 이사장인 황규철 옥천군수는 “해마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심다영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옥천군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환경 개선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