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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오는 30일까지 ‘역량강화주간’(Mokwon Gap Week)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역량강화주간은 중간고사 종료 뒤 한 주 동안 대학이 학생의 자율 활동 등을 지원한다.
학생에게 배움의 흥미와 적성을 찾는 시간을 제공해주자는 취지다.
이 기간 학생들은 대학이 마련한 학습·취업‧창업 관련 특강이나 진로 설계·실무체험 관련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운 뒤 봉사나 전공 체험활동 등도 진행할 수 있다.
목원대는 역량강화주간에 해외 취업 추세 설명회나 자기소개서 작성, 학과별 맞춤형 진로 특강, 적성검사, 진로상담, 드론 과정, 무대 음향·조명, 보컬레코딩 등 41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만, 목원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프로그램 대부분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민경식 기획예산처장은 “역량강화주간이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확장하는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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