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촌동 현장지원센터, 진솔한 주민이야기 있는 책자로 제작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
스토리텔링 북 ‘중촌, 좋아U’는 중촌동 지역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공유하고 도시재생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현장지원센터는 ▲역사문화자원(대전형무소, 중촌동 맞춤패션거리, 중도미술갤러리) ▲인적자원(도시재생, 주민/상가) ▲마을 개요(중촌동의 유래, 위치, 연혁 등) 등 마을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각 파트별 주민 인터뷰를 통해 마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 활동을 바탕으로 추진한 이번 작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마을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주 센터장은 “주민 입장에서 바라본 과거부터 현재까지 중촌동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향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주민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 마련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연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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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 중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중구는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광주)에서 중촌동 마을과 주민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북 ‘중촌, 좋아U’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스토리텔링 북 ‘중촌, 좋아U’는 중촌동 지역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공유하고 도시재생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현장지원센터는 ▲역사문화자원(대전형무소, 중촌동 맞춤패션거리, 중도미술갤러리) ▲인적자원(도시재생, 주민/상가) ▲마을 개요(중촌동의 유래, 위치, 연혁 등) 등 마을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각 파트별 주민 인터뷰를 통해 마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담긴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 활동을 바탕으로 추진한 이번 작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마을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주 센터장은 “주민 입장에서 바라본 과거부터 현재까지 중촌동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향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주민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 마련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연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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