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침수 피해 농가 신속한 복구 지원 실시/시영광군 제공 |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관내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복구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우리 지역에 3일간 이어진 극한 호우는 307.2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며, 1,150ha에 달하는 농경지에 침수 등 피해를 발생시켰다.
이번 복구지원은 농업유통과, 농업기술센터 및 농협 직원까지 총 3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염산면의 샤인머스켓 하우스(1.2ha)에서 토사 제거, 하우스 내부 자재 및 폐기물 처리 등 실질적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 지원 피해 농가는“연이은 폭우로 시설이 침수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가운데 지원의 손길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피해 농가들의 빠른 복구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업 피해 정밀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복구비 지원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문화
군위문화관광재단,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충북 영동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프레스뉴스 / 25.12.01

경제일반
해양수산부, 민관 협력으로 해외항만시장 진출 전략 마련한다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윤환 계양구청장, ‘검단~드림로 간 광역도로’ 공사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 25.12.01

국회
광산구의회, ‘정치다움 기획강연’ 예산 심사 실무 교육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질병관리청, 국민과의 친근한 소통으로 커뮤니케이션 공모전서 잇단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