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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식당 스티커 (사진제공=대전 중구) |
[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대전 중구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운영을 90곳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요건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는 식품위생업소이다.
구는 지역 내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음식점 중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며, 그 외의 업소도 신청 가능하다.
안심식당 지정 시, 안심식당 스티커와 물품(덜어먹는 도구, 위생적 수저관리물품 등) 지원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 3가지를 상시 갖추도록 관리‧안내하며, 해당 식당이 1가지 요건이라도 구비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지정취소 할 예정이다.
방역수칙 미 준수 상황 적발 시에는 1차 경고 후 2차 적발 시 취소 조치할 방침이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중구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3가지 식사문화 개선’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문화를 살리고, 안전한 외식환경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음식점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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