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내달 30일…유화·수채화 3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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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뉴스] 최정현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지역 서양화가 모임인 ‘행복한상상’의 작품전 ‘행복한 상상전(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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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주 '엄마랑 함께' 수채화 (사진제공=조폐공사) |
‘행복한상상’은 서양화(유화,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미술가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엔 손은경·오정열·윤지욱·이일주·한숙경 작가 등의 유화와 수채화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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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열 '낡은 구두와 해바라기' 유화 (사진제공=조폐공사) |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리얼리즘과 감수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이라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풀고 마음의 휴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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