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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지족해협 죽방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죽방렴 명소화 콘텐츠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사진=남해군) |
이번 사업은 500년 전통 어업인 죽방렴의 역사와 경관 가치를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보영상 제작과 사진 명소 발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홈페이지에 ‘물목, 그 사이’를 주제로 한 기획전 페이지를 개설했다. 어민 인터뷰와 지역 풍경, 청년 사진작가 참여 콘텐츠 등을 담았다.
죽방렴 홍보관에는 연계형 아카이빙존을 조성했다. 관람객이 역사와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공간을 마련했다. 바다 관련 도서 비치와 체험 기록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남해군은 사업 완료를 기념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6일부터 홍보관과 지족 일원에서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사진 인증이나 상점 이용 영수증 제시, 아카이빙존 관람 시 기념품을 제공한다.
홍보영상 공유 이벤트는 6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정광수 해양발전과장은 “죽방렴의 문화·관광적 가치를 콘텐츠로 확장했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의 어촌 경관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은 국가유산 명승과 국가무형유산,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 2025년 7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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