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화군청 전경 |
7일 군에 따르면 수산물 택배비 지원 사업비는 금년 1억 4천만 원으로 전년 3천 200만 원 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그간 서도면에만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모든 읍.면으로 확대, 시비 7천만 원을 확보한 결과로 어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화군에 주소를 둔 어업인은 12월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택배비는 1건당 5천원을 기준으로 60%인 3천원을 지원한다.
개인은 150건까지 최대 45만원, 단체는 200건까지 최대 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택배 송장에 ‘강화군 수산물 내용 확인필’이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제품화돼 판매되는 가공품이나 중간유통 방식으로 거래하는 제품 및 가족에게 보내는 택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주의해야한다.
강화군 관계자는 “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수산물 판매 확대와 어민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속적인 국시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계속...서울 낮 20도 '선선'
강보선 / 25.10.14
스포츠
페럼클럽 ‘최다 우승자’ 함정우,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3년 연속 우승...
프레스뉴스 / 25.10.13
정치일반
이 대통령, 제13차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문화, 국력의 핵심···문화생태계 종...
프레스뉴스 / 25.10.13
사회
‘월 1만원 보금자리’ 전남형 만원주택 순항…고흥서 기공식
프레스뉴스 / 25.10.13
국회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최익순 협의회장(강릉시의회 의장) 제257차 월례회...
프레스뉴스 / 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