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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청사 전경 |
[프레스뉴스] 이주영 기자= 단양군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약 20억 원에 이르는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총 6개 전국·도 단위 배구대회를 유치해 약 20억 원에 이르는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군은 추산했다.
지난 3월 단양 소백산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남녀생활체육배구대회, CBS배 전국중고남녀 배구대회 등을 개최해 1만 여명의 배구인들이 단양을 방문했다.
오는 20∼21일에는 제31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대회와 정현숙배 단양오픈 탁구대회가 단양공설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지에서 진행돼 2천여명이 넘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단양군을 방문할 예정이여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다음달 4∼5일 열리는 단양 소백산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와 17∼19일 열리는 전국 어머니탁구대회 겸 전국 어린이탁구대회로 인해 1천500여명이 단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체육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다음달 매포국민체육센터(A=1823㎡) 준공을 앞두고 있고, 어상천·적성생활체육공원, 산악레포츠(MTB) 시설 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각종 스포츠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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