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마음치유 원예교실’운영을 시작했다./장흥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장흥군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재)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마음치유 원예교실’운영을 시작했다.

‘홀몸 어르신 마음치유 원예교실’은 4월말부터 5월말까지 20개 마을 경로당 찾아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비누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감을 해소하고 여가 시간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이다.

임연오 장동면장은 “어르신들이 정성껏 비누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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