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전달식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회장 정덕안)가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13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2층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덕안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회장, 김홍배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부회장, 임채열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부회장, 김윤하 광주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 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광주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덕안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회장은 “물가상승과 한파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온도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윤하 광주사랑의열매 모금사업 팀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정성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는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현재까지 총 4억 2,690여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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