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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봉 군수가 27일 예산중앙농협 공선장을 방문해 생산된 ‘백송메론’의 품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예산군)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예산군에서 백송메론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군에서 신암면을 중심으로 약 20여곳의 농가에서 메론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암면 소재 추사고택의 흰 소나무 ‘백송’에서 이름을 딴 ‘백송메론’이 생산 및 출하되고 있다.
지역 농가들은 ‘박카스’ 품종의 백송메론을 4월에 정식해 6월부터 10월까지 본격 수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74톤의 메론을 수확해 2억2286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생산자 역량강화 등 생산조직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적극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등 메론이 군의 또 하나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황선봉 군수는 27일 예산중앙농협 공선장을 방문해 관내에서 생산된 ‘백송메론’의 품질을 직접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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