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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세종시는 9일 건축분야 민간 전문가를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주요 개별 공공사업에 대한 여러 주체들 간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를 조정·통합하는 창구로 활용한다.
이번에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건축 3명, 도시 1명, 조경 1명, 디자인 1명 등 총 6명으로 각 분야별 교수와 건축사 등이다.
이들은 공공건축물 및 공공사업의 기획 및 설계현상 공모 심사에 참여하며, 주요 개별 공공사업에 대해서도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총괄계획가와 분야별 공공건축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건축·도시 관련 공공사업의 총괄·조정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통합적 관점의 도시디자인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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