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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청양군)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충남 청양군은 오는 10월1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순번째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줄 의미 있는 행사로 청양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 군민의 날 기념식과 오후 7시30분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는 청양군립합창단과 청양국악협회가 출연해 자리를 빛내고, 2부 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김태우, 가수 임정희, 미스트롯 김태연, 섹소폰 연주자 김성훈 등이 출연한다.
군은 콘서트 무료 관람과 관련해 군민 보호를 위해 관람석 50%만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관람을 위해서는 9월27일~10월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배부하는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군은 신분증을 지참한 군민 1인당 2매 한정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고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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