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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사진제공= 태안군)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태안군 체육진흥 및 생활문화의 새로운 요람이 될 태안 종합실내체육관이 이달 말 개관식을 앞두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태안읍 평천리 1193번지 일원에 위치한 태안 종합실내체육관은 총 사업비 182억원(국비 55억, 군비 127억)을 투입해 지난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지난달 말 공정을 마무리하고 현재 외부 조경공사 등을 추진 중이다.
연면적 6223.84㎡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2046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스포츠 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 및 문화공간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군은 오는 7월 30일 태안 종합실내체육관 개관식을 갖고 군민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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