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농특산물 직거래판매 추진위원회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강화군) |
강화군 양사면 농특산물 직거래판매 추진위원회는 평화전망대와 남북1.8평화센터 주차장을 이용, 양사면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내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한 차원에서 농촌지도자회 강화군연합회의 ‘2022 강화농업 알림이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양사면지역에서 직접 수확한 쌀, 밤, 고춧가루 및 햅쌀로 만든 떡 등을 판매하며 농촌지도자회원의 색소폰 연주 외 축하공연도 마련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김우동 위원장과 김길용 농촌지도자회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보다 신선하고 착한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을 통해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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