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도시정책과 허정민 주무관 ’최우수상’

임규모 / 기사승인 : 2022-08-08 15: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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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환경 개선 통한 걷고 싶은 도시 조성 공로

▲ 행복도시건설청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8일 표창을 수여했다.(사진=행복청 제공)

[프레스뉴스]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8일 표창을 수여했다.

 

도시정책과 허정민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차량 진출입 구간에 보도 깨짐 방지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해 ‘보호울타리 설치기준’ 및 ‘진출입구간 포장 개선 방안’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BRT기획팀 최영민 사무관과 대외인니협력팀 이윤경 사무관 각각 차지했다.

 

최 사무관은 BRT 정류장 버스정보단말기 시인성을 높여 정류장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BRT정류장 디자인을 개선, 이 사무관은 한-인니 수도이전협력을 위하여 해외공무원 초청연수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한 공을 인정 받았다.

 

장려상은 건설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강풍 모니터링 등 스마트안전관리 활성화에 기여한 사업관리총괄과 문철진 주무관과 금강 보행교 조기 개장에 기여한 도시성장촉진과 유찬석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과 승진가점 등 인사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이상래 행복청장은 ”적극 행정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께 제대로 봉사하는 행복청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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