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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남부지역 주민간담회(사진제공=보령시의회)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보령시의회는 보령댐 피해 개선대책을 위해 출범한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6일 웅천읍사무소에서 남부지역 주민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동인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된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이하‘보령댐 특위’)는 부위원장인 김정훈 의원, 김홍기 의원, 백남숙 의원, 김충호 의원, 최용식 의원의 6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웅천읍, 남포면, 주산면의 대표 농업인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댐 건설 이후 발생된 피해에 대해서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영농 피해로 보령댐 농업용수 방류 부족으로 인한 염해피해 발생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고, 피해 방지를 위한 충분한 농업용수 공급, 물막이 공사 보완 등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경적인 피해로는 웅천천 하천 용수 부족으로 하천 오염과 생태계가 파괴되어 하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에 한동인 위원장은 영농 및 환경적인 피해에 대해서 보령시와 보령시의회, 주민대표, 수자원공사가 협의하여 급수체계 개선 등에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도 수자원공사에 요구해 반드시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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